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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결국은 폐지하기로...
게시물ID : star_208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B48유코
추천 : 24
조회수 : 47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27 04:21:21
20130606083439496.jpg
 
 
얼마전 신화팬분들이 jtbc에서 방영중인 신화방송에 크레용팝이 게스트로 나온다는 이야기에 분노하고 반발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상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방송국에 격렬한 항의가 계속되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그 항의때문인지, 아니면 시청률하락이 문제였는지,
(평균 1% 시청률)
 
결국 jtbc 연예국은 신화방송의 폐지를 결정하였습니다.
 
2014년 1월 19일까지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초반, 포멧만 던져놓으면 맴버들이 알아서 으르렁거리며 잘 노는(?) 신선한 모습덕에 jtbc 대표 예능방송으로 거듭났고,
시청률도 상당히 높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소 난해한 포멧을 던지며 주객전도(?)방송이 되어버리며
시청률은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결국 방송사 측은 "김동완의 도중 하차와 더불어 앤디가 도중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기기도 하여 신화 4명으로 방송을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결국 폐지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신화팬들은
 
"초중반부에 포멧을 던져주면 신화 맴버 지들이 알아서 잘 놀던걸, 작가와 pd가 이상한 포멧던져서 말아먹더니...
대놓고 김동완, 앤디탓으로 돌리는 건 오히려 제작진이 무능하여 폐지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라며 다시 분노(?)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진은 시청률 하락보다는 남은 맴버 4명으로 신화방송을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여 폐지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방영 도중 시청자 게시판을 폐지하며,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문을 닫아버렸고,
결국 다소 무리한 포멧을 쥐어주며 팬들의 아우성을 사기 시작하였고,
 
신화 맴버 본인들이 제안한 "착한 예능" 에 "착한 예능"과 다소 거리가 멀게 까지 느껴진다는
"크레용팝"을 게스트로 출연확정이 되면서 까지 많은 팬들의 분노와 아우성이 결국 방송사와 제작진에 대한 강렬한 항의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을 것 입니다.
 
 
아무튼 신화방송은 폐지가 확정되었습니다.
 
 
 
 
p.s - 이 와중에 신화 맴버들은
 
자신들이 했던 봉사활동방송에서 봤던 유기견들이 안스러웠던지...
매달 800만원씩 1년간 전국의 유기견들을 위해 사료를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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