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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하려다 모텔서 추락한 10대 알바생
게시물ID : humorbest_208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랄라캬악
추천 : 62
조회수 : 4293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28 17:18: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28 14:43:49
성폭행 피하려다 모텔서 추락한 10대 알바생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7.28 12:31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모텔 2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10대가 중상을 입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8일 자신이 근무하는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하는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정모씨(26)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5일 새벽 4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인근의 한 모텔에서 이모양(18.여)을 성폭행하려 하자, 이에 놀란 이양이 창문을 통해 2층에서 뛰어내려 다리가 골절되는 등 전치 전치 8주 상당의 상처를 입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부산 수영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양은 전날 밤 직원들과의 회식에서 술에 만취해 정신을 잃었고, 이에 정씨는 이양을 모텔로 데려와 성폭행하려는 순간 정신을 차려 모텔 창문으로 급히 뛰어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 경향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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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뛰어내리니.. 
그새끼를 밀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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