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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말아톤 찍으신 조승우님 이야기인데요
게시물ID : humordata_208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이업ㅂ다
추천 : 10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12/31 00:59:58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공연이 끝나고 난뒤 한 장애우가 말없이 조승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조승우가 먼저 다가가서 하는말... "우리 사진 찍을까요?" 그리고 장애우와 키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은뒤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누군가가 찍은 사진이다. 이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장애우들에게 가졌던 선입견이나 못된 생각들이 떠올라 부끄러웠고, 한편으론 조승우라는 배우가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 퍼온글인데요 중복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버지가 가수였고 누나는 뮤지컬 배우고 본인도 현재 뮤지컬 , 영화 , CF 등에서 활약중이죠 (제가 조승우님 팬이라 *-_-*) 클래식으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배우를 하기위해 태어난 사람 같았어요 얼굴 지지배처럼 생겨서 꽃미남이라고 얼굴만 들이대고 연기 못하는 사람들보단 남자답게 생기시고 인간성 좋으시고 연기도 잘하시니 정말 진정한 배우라고 느꼈습니다 요즘은 코엑스에서 지킬 앤 하이드 앵콜 공연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한국판 포레스트검프라던데 절대 다운받아 안보고 극장에서 돈주고 볼겁니다 +_+ 한국영화만은 돈내고 봅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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