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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석 전날
게시물ID : car_5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만의남자
추천 : 1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2 18:25:54
부모님은 여행가시고 나혼자 있어야 되서

친구들이랑 저녁이나 먹을라고 
친구데릴러 갔음
 픽업가서 동네에서 먹을려고 했음 

친구 픽업해서 P턴을 하고( 유턴이 안되는 지역 )

직진을 하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딱봐도 불법 유턴 할려고 하는 자세였음..


일차로 끝에서 골목 바깥 쪽으로 해서 크게 돌려는 듯 보였음

레알 내가 직진이고 한 300m 전부터 있고 나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서 
그냥 감

근데 이 아줌마가 

내차가 2m 까지 왔을떄 유턴을 시도. 친구랑 나 깝놀 나 핸들꺽고 

블랙박스 동영상이 있었는데 내가 게을러서 못올리는데 

거기서 정말 걍 직진 했으면 박았는데 
앞 문짝 부터 뒷문짝까지

레알 내려서 욕을 해줄라고 보니까 그냥감....

읭??? 지금 나 너떔에 중앙선 넘어가면서 피하고 크락션에 심장 벌컹벌컹 거리고
그러는데 왜 그냥감? 너 지금 나랑 사고 났음 좆댔는데??? 

나 블박있었다고.. 응??? 

친구랑 나랑 멍........... 떄리다가 그냥 동네와서 술마심.

아직도 그날 생각하면 식겁...화도 나고...
내친구가 눈 마주쳤다고. ......  근데 그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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