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 다니는 회사는 매일 돈에 시달리고 운영진들이 회사를 이끌어 가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모든 직원들이 뒤에서 얘기 하지요........
매입을 했으면 대금을 한번에 주는게 아니라 조금씩 나눠주니 매일 정산 할때마다 일일이 다 찾아야 하고.
돈없어서..... 매일 돈 어떻게 돌려 막을까.. 하고....
뭐 모든 회사가 그렇듯이 밑에 직원들이 상사들 눈치보고...... 조그만한 회사에서 가족처럼 지내는 분위기에서 일해야 신이나고 그럴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서 운영진과 면담아닌 면담을 하였는데.. 제 성격에 맞춰서 인사관리쪽으로 일을 돌릴려고 한다고 합니 다......
뭐....요번주까지 한다고 다니는 회사에 통보는 했습니다....ㅠㅠ
면접본곳은... 직원수도 상당하고 크기도 크고 역활이 딱딱 나눠져 있어 그 일만 하면 되고... 더 활동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물론 페이도 많고요....
더 나은 조건이지만 걸리는게....... 거리가 왕복 130~135km.....차 안밀리면 1시간10분거리 하루 기름값만 1.5만원이상 들겠지요.. 그리고 격주 토요일마다 근무하고요...주중에 1시간 일찍 끝나는거 격주 토요일에 일하는거지요........ 뻘건날은 돌아가면서 당직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월급이랑 면접본곳 월급 - 차비 및 경비 하면 뭐 비슷합니다...ㅡ,.ㅡ;;
머릿속이 혼란 스럽습니다....... ㅠㅠ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고 그냥 저냥 가까운데 다니면서 제 생활도 할 수 있으니 그냥 다니느냐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거리가 멀고 그래도 일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다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