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선택의 갈림 길..
게시물ID : gomin_208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라깔라라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18 11:06:15
안녕하세요.

선택의 갈림 길 입니다.........

회사에 다니다가 더 좋은 회사에서 제의가 왔습니다.

면접은 보았구요.

먼저 지금 다니는 회사는 매일 돈에 시달리고 운영진들이 회사를 이끌어 가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모든 직원들이 뒤에서 얘기 하지요........


매입을 했으면 대금을 한번에 주는게 아니라 조금씩 나눠주니 매일 정산 할때마다 일일이 다 찾아야 하고.

돈없어서..... 매일 돈 어떻게 돌려 막을까.. 하고....

뭐 모든 회사가 그렇듯이 밑에 직원들이 상사들 눈치보고...... 조그만한 회사에서 가족처럼 지내는 분위기에서 일해야 신이나고 그럴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서 운영진과 면담아닌 면담을 하였는데.. 제 성격에 맞춰서 인사관리쪽으로 일을 돌릴려고 한다고 합니
다......

뭐....요번주까지 한다고 다니는 회사에 통보는 했습니다....ㅠㅠ

면접본곳은... 직원수도 상당하고 크기도 크고 역활이 딱딱 나눠져 있어 그 일만 하면 되고... 더 활동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물론 페이도 많고요....

더 나은 조건이지만 걸리는게....... 거리가 왕복 130~135km.....차 안밀리면 1시간10분거리 하루 기름값만 1.5만원이상 들겠지요..
그리고 격주 토요일마다 근무하고요...주중에 1시간 일찍 끝나는거 격주 토요일에 일하는거지요........
뻘건날은 돌아가면서 당직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월급이랑 면접본곳 월급 - 차비 및 경비 하면 뭐 비슷합니다...ㅡ,.ㅡ;;


머릿속이 혼란 스럽습니다....... ㅠㅠ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고 그냥 저냥 가까운데 다니면서 제 생활도 할 수 있으니 그냥 다니느냐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거리가 멀고 그래도 일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다니느냐...........

에혀.... 내일 면접 본곳에서 전화 준다는데.... 고민입니다 아직까지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