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저번주 일요일에 강아지한테 물려서 손등에 크게 상처가 났었거든요 그래서 그당시 아아~거리고있다가 아 다음주에 친구들보여줘야지 하면서 피도 안닦고 놔뒀어요. 그리고 밤에 자기직전에 손등에 굳은피를 봤는데 피맛이 정말 궁금해서 굳은피딱지를 사탕빨듯이 쪽쪽빨아먹었어요 그리고 아 맛없어 하고 잤어요
아니 이 이야기를 그대로 친구들한테 상처 보여주면서 말했더니 막 진짜 토하려그랬어요; 걸어가면서 진짜 우욱거리고;; 토할정도로 비위 상하는이야긴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