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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펌 해 달랬더니 아줌마 파마를 만들어놨다.
게시물ID : bestofbest_20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잔데..
추천 : 225
조회수 : 9340회
댓글수 : 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2/09 05:57: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07 20:37:55
하지만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 머리 스타일을 망쳐놔서가 아니라 아줌마 파마가 미치도록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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