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로는 수십번.
메인 퀘스트 클리어는 이번으로 두번째.
소븐가드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알두인은 여전히 위용넘침
제일 좋아하는 전투.
하늘에서 유성우가 막 떨어지고
안개가 걷히면서 소븐가드가 막 반짝이는 거 같고
새로 알게된 사실은
소븐가드 네임드 NPC 말고 일반 NPC 전사들이랑 대전 할 수 있음
대전 방법은 간단.
가서 때리면됨 ㅇㅇㅋ
둘이서만 싸우고 이기면 다시 덤벼들지 않음
짱 재밌음
근대 다들 양손무기 매니아라 ㅠㅠ
방검전사랑도 싸워보고 싶고 그런데 ㅠㅠㅠㅠ
아쉽
이제 던가드 깨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