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특성상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지가 궁금하다.

-포켓몬 시리지는 이전에도 계속 플랫폼을 변경해 왔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로의 변화는 다르다.

'집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전까지 휴대용 타이틀을 제작해왔던 것이랑은 다른 느낌이다.

-E3 2017 발표 이후 팬들의 피드백과 기대에 관하여:

오오모리 시게루 - 팬들의 반응들을 보는것은 재밌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부담감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팬들에 기대에 알맞는 게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스다 준이치 : 게임 개발을 매우 힘들입니다. 그러니 팬들이 너무 높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희는 최선을 다 할거지만요.

-(이전부터 계속 콘솔용 포켓몬을 요구하는 팬들의 글을 읽고)

마스다 준이치 & 오오모리 시게루 : 만들고 있어요!

-몇년전부터 팬들과 인터뷰어 분들한테 "콘솔용 포켓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꾸준히 들어왔는데, 설마 이것이 닌텐도 스위치로 실현 될줄이야.

닌텐도도 재밌는 하드웨어를 만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