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되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멀리 미래를 보자니 집 걱정 차 걱정 뭐 이러저러한게 많지만..
계획 of 계획이 또 둘째 이죠..
혼자 자라면 외로울거같기도하고... 가능하면 둘째가 갖고 싶은데...
첫 째가 딸이었다면 망설임 없이 둘째 콜 !! 외쳤을 거 같은데 아들이라..후덜덜하네요..
저도 장남이고 동생도 남동생이라 아들 둘만 있는 집의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물론 제가 노력하기여하에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딸래미 하나 있는 집과 분위기는 ㅠㅠ
일단 돌은 지나고 결단의 시기가 또 오겠지만...
ㅠㅠ정말 고민이긴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