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혈 파티로 하드 설원 방금 클리어 했습니다. 그놈의 타이탄 쉴드 dx 때문에 한동안 21스테이지에서 막혀있다가 오늘 단숨에 클리어 했네요.
이제는 버그성 플레이 없이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스태이지라고 생각하는 1-29를 다시 깨는데 도전해야겠네요.
곤이 하드설원에 그렇게 좋다는데 나즈룬 키운 다음에 곤이나 한번 키워봐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하드 설원 보상은 정말정말 짭니다. 한번은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보물상자 하나 안나온 적도 있습니다.
하드 설원은 순전히 자기만족을 위해서 클리어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