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분에 가장 중요한 가사내용인
나는. 그댈 가질 수 없는 형편없는 남자이기에. 를
아름다운 남자이기에. 라고 불러서 헉..했는데..
심사위원들이 못 알아챌 만큼 뒷부분에 수습을 잘해서. 다행이예요
(나같으면 말아먹었을듯 ㅠㅠㅠㅠ)
매주 정말 가수 위의 아마추어. 라는 느낌의 울라라세션인데. 그동안.
좋은거. 멋진거. 웃긴거. 보여줄 거 다 보여주고.
이번편은 뭐랄까. 우린 한명씩 해도 이정도임. 하는 느낌? 우리 막내 자랑하는 느낌? (윤종신 빙의)
그리고 단지 춤을 추는 거야 백댄서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형들이 같은 무대에서 함께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뭔가 든든하고. 힘이 나.......는 것 같은 건 나만의 소설인가 ( ㅠㅠ )
아 근데 임단장 너무 좋다. 건강에서 막 춤추고 날라댕기는 거 보면 너무 좋음.
근데 실은 임단장만큼 우리 남포동 닮은 김명훈씨 너무 좋음 ㅠㅠㅠ
노래도 너무 잘하고 ㅋㅋㅋㅋ 으힉 다음엔 김명훈씨가 메인으로 파바바박 했음 좋겠당 ♥
이상 토요일날 폭퐁일하다가 집에 들어와서 맥주홀짝홀짝 감상문.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