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눈팅만하다가(차이고나서) 드뎌 가입했습니다...ㅠ
원래 고민게에 글쓰려다가 고민게 글 읽다보면 하찮은 고민 같아지기도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오유는 이미지검색하다가 정말 우연히 알게됐는데..
울고 웃고 공감하고 분노하며.. 여기서 정말 많을걸 얻고 배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도 한층 넓어졋구요.
한 달전쯤 꿈을 위해 더 공부하고 싶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여친과 헤어졌던 시기이기도하구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부모님께도 죄송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힘들때 정말 오유보면서 웃음과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정말 저한텐 은인같은 곳입니다.
항상 오유한테 받기만하는거 같아서 가입인사때 올리려고 그렸습니다.
한 물 갔지만(?) 투척하고 가요!! 적당히 시간 투자한거라 퀄은 좀 떨어집니다... ㅠ_ㅠ
앞으로도 공부하다 머리 식히러 가끔씩 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