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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8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용Ω
추천 : 2
조회수 : 7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15 18:25:22
내가 오늘 기말고사 시험 마지막날임 -ㅅ-
전공시험.. 근데 솔직히 몇개 햇갈리는거 컨닝페이퍼로 쬐~~~~그만하게 만들었거던?
진짜 몇개만 썼엉 =ㅅ= 근데 내가 늦어가서 그런지 컨닝하기 좋은 레어뒷자리는
이미 후배 상노무쉐키들이 다 차지했더라구... 상도덕이 없어 요즘애들은
그래서 난 그냥 가운데 앞에서 3번째 자리에 앉았지...
내 옆엔 중국인 여자애들이 있었어... 대학생들은 알겠지만,
요즘 학교내에 중국인들이 많이 보일거야
근데 기말고사를 보는데, 조교누나가 내 옆에만 왔다갔다 하는거야
존내 스릴있었어 컨닝페이퍼 꺼낼라문 오고 꺼낼라문 오고 ㅠ.ㅠ
결국엔 못봤어............. 내가 소심해서.............
근데 옆에 중국여자애들이 랑 조교누나랑 막 싸우는거야
알고 보니까 컨닝페이퍼를 A4용지 크기로 가져왔더라구...
난 옆에서 힐끔봤을때 그거 시험지인줄알았어
근데 컨닝 페이퍼가 A4용지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중국 최고 (-_-)=b
근데 중국여자애가 누나 못알아듣는다고 중국어로 욕하는거같던데 -ㅅ-a
쓰고나니까 별로 재미없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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