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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20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08 22:58:10
남들은 롯데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난 최근들어 새삼 이대호의 공백이 느껴진다.
SK랑 3연전 할 때도 SK의 홈런포에 무너졌고
오늘 삼성하고도 한 방이 없어서 질질 끌려다녔지....윤성환이 잘 던지기도 했지만....
2012년 롯데를 두고 90년대 소총부대의 재림을 떠올리기도 하지만...그럴려면 염옹처럼 미친 투수가 하나 있어야 되는데...
유먼이 잘해주고 있다고 해도 그 시절 염옹 포스는 안 나오고...
최대성이 살아난다 해도 아직 미완성이고...
게다가 요즘은 분업화가 확실해서 그런 미친 투수 하나 있다고 해도 오래 보기는 힘들고...
그러니 투수가 존나 틀어막거나 아니면 홈런포를 살려야 할 것 같다.
야구는 차곡차곡 쌓아가는 점수도 있지만 한 방 역시 있는거다.
아웅...타선 응집력 돋보이던 90년대 롯데가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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