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옵스 더 라인 방금 다 깨고왔는데.........
진짜 작살나는 명작이네요.
중간에 굴드 구하는 시점에서 뭔가 지루하고 재미없고
어떤 선택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한번 삭제했다가
재밌다는 글 한 번 보고 다시 했는데...
굴드 구하고 백린탄을 민간지역에 쏜 뒤
그때부터가 스토리의 하이라이트였네요.
스토리 진행되는 중 하나하나가 소름이..
로딩화면에서 나오는 코멘트들도 하나하나가 장난아니구...
게임성은 그냥저냥 TPS게임들이랑 다를것도 없고 뭐 뛰어난 점도 딱히 없는
딱 중간정도인 게임인데
스토리가 ...
전쟁에서는 영웅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피해자가 될 뿐이다...
손에 꼽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Spec Ops : The Line 에서
The Line의 의미를 아직 잘 모르겠네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