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수 한유총 이사장은 "교육부는 제2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을 원점에서 시작해야 하며 '사립유치원 죽이기'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각서도 작성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후 사립유치원의 제안을 전달하고 다음 주 초까지 의견을 기다린 다음 반영이 안 될 경우에는 휴업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