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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 주인이 싫어요..
게시물ID : gomin_223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닭
추천 : 1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23 14:16:00
구미 근처 원룸에 삽니다

 

살기 시작한건 1년 전이니 2010 년 10월 5일쯤 입주해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들어 갔을시 청소가 않되어 있고 , 주방문도 한쪽 없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 보증금을 내준 원룸이니 그냥 내가 청소하고 잘려는데

 

전에 살던 주인이 버리고 간 침대에 유리조각이 가득했습니다. 뭐 어쩔수없이 그것도 제 돈주고 스티커 붙인후 버렸죠 .

 

그리고 몇 달 지나고 관리분을 만날수 있어서 [ 자주 보이지않습니다 뭐 들리는 말로는 서울에 자주간다는데..]

 

방 문이 없어서 수리좀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니 들려오는 대답은 "너희가 부셔놓고 왜 나보고 수리해돌라고하느냐?"

 

그래서 제가 처음에 올때 부터 그래되어있었다 .

 

라고하니 " 처음부터 그게 왜 부셔져 너희가 부신게 확실 하구마"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차례 따지니

 

결국 한다는 소리가 전에있던 사람이 빼놓고 버려서 하루동안 밖에 버려져있었는데

 

왜 그거 주워서 않가져쓰느냐..

 

참나... 말도않나왔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말을 하니 " 지금 사는 사람이 부신건데 왜 수리해주냐 ?? 수리 할려면 10만원이 필요하니까 내놔라"

 

이런 대답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일단은 회사에서 지불을 했는데

 

지금 10월 중순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모른체 하고있습니다 ..

 

어제 저녁 동생이 그 주인이 사는 원룸으로 이사를 왓는데

 

방바닥에 발자국은 잔뜩 있고

 

냉장고에는 쓰레기 천지

 

화장실에 세면대에 파이프는 다 파손 화장실도 쓰레기통 마냥 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말을 하니

 

처음 들려온말 ㅋㅋㅋㅋ

 

너희가 이렇게 해놓고 왜 나한테 따지느냐??

 

참.. 말도않통합니다...

 

오늘 아는 동생방에 수리하러 왓긴 왓는데

 

동생이 카톡으로 알려주는 겁니다

 

방에 문이나 . 화장실이나 너거가 했는거 아니냐면서 계속 캐물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당하면서 지내야 합니까 ??

 

아니면 방을 나가는 방법밖에없습니까??

 

 

 

 

 

ps. 방에 입주한후 몇달동안 가스 & 전기세가 기본 5만원씩 나왔습니다.

 

물론 가스나 & 전기 거의 않씁니다.. 아니 원룸에서 생활시간이 잠시간 6시간 뺴면 2~3시간 쓰는데

 

그사이에 뭐 어떻게 쓰겟습니까 ??

 

잘떄 추워도 가스도 않쓰는데 가스비가 7만원 이상나왔습니다.

 

이때쯤 전기회사 에서 전화가 왔는데

 

이집에는 아무도않사냐고 전기세가 왜 않나오냐고 문의 전화가왓습니다.

 

그떄전기세 6만원 이상 나왔습니다.

 

이것도 회사에서 몇달동안 따지니 어느세 원래 가격대로 나오더군요

 

 

지금은 둘 합쳐서 3만원 가량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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