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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3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잘못인가★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23 14:39:32
이번에도 폰으로쓰니 오타양해부탁드릴께요
그일이있고 지금까지 애기들은 저랑만지내고있고요
아내는 놀러갔다 집와서 옷만갈아입고
다시놀러나갑니다 어제는
어머니랑 목욕탕갓다온다길래 저도지금몸이안좋아
그러라고그러고 약먹고 누워있었습니다
한 두시간 지났나 어머니가 저희집을오시는겁니다
같이 목욕탕간거 아니냐고물어보니
이제일마치고 왔다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물어봤죠 어디냐고
그랫더니 아무말도안하길래
어머니지금집에 왔다니까
그냥밖에있다고하더라고요
왜 자꾸거짓말하냐고했더니 자기한테
연락하지말랍니다
그럼 이혼알때내가 애기들 키울꺼라고
너삼일동안 옷갈아입을때말곤 애기들보지도않았다고
했더니 그건생각좀해보자그러더라고요
너는 계속 나가놀꺼면서 애기들 내가키우는건
왜안되냐고 따졌죠
그랬더니 애기들은자기가키울테니 양육비로 많이도
안바라고 100만원씩만 붙히라고하더군요
제가 이상한건진 모르갰지만
이렇개 애기들도 안보고할꺼면 내가키우는게 더낫겠단생각에
니가이렇게키우는거보단 내가키우는게낫다고했더니
전화를꺼놓더군요
제친구들도 이사실을아는애가 있어서
걱정된다고멀리서 와줬습니다
아내는 당연히안오고 제친고한테
연락해 어디서보자그래서 나갔고요
그사이 첫째랑 이야기하다
첫째가 갑자기 아빠가 저녁에일갔을때
삼촌집에서 자고갔어 이러는겁니다
지금말하는삼촌은 저번에 거짓말하면서
만난 그남자고요
그래서 아내한테 전화했죠
애기가그러는데 사실이냐고
그랬더니 저한테 오히려화를내더군요
니가 뭘아냐고 그냥왔다가 애기들울어서
재우고간거라고 근데애기는 한두번이아니라고했거든요
그래서 애기는한번이아니라는데 이랬더니
두번이야 두번 왜 그거따져서 싸우자고
지금짜증나게전화했냐 이러더니
짜증나니까 끊어라이러고 끊더라고요
이상황에서 제가 뭘잘못했는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뭘잘못한걸까요
머리도 아프고 몸도안좋은데
이런일까지 있으니
정신이없습니다
계속 거짓말하고
제가야간일하러갔을때
자기랑친하다는 남자도 가끔와서자고
하는데 애기들 생각해서
이혼안하는게 좋은선택일까요???
전 아내가 놀고온다그럼
일주일동안 애기들한테 시달리고
일하느라 힘들었을꺼알고있어서
같다오라고하고 너무늦으면 걱정되니까
일찍오라고 합니다
일찍이래봐야 새벽2시까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하면서 까지
딴애들만나는 아내를 믿고살아야할까요??
글이이상해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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