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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질문을 하러 왔어요
게시물ID : military_20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일북극성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3 16:26:23


:D 안녕하세요, 제 스스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서도 상업적? 소설쪽으로 나가는 것이 꿈인 학생입니다. 


책이나 각종 검색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밀게 사람들에게서 듣는 것도 일종의 자료획득이라고 생각하는 맘에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아 사실 오유할 때도 글을 잘 안올리고 뭔가 여러분께 질문하러 온 입장이라 자꾸 말투가 이상해지네요ㅋㅋㅋ 그냥 웃고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두가 길다,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헤헤.


현재 제가 한 인물을 구성하는 단계에 있는데, 군필이라는 설정을 작게 잡고 싶어서요. 


군대에 다녀온지 약 3년쯤 된 상황에서, 군대에 관련되는 트라우마(군시절 말고 군대에 다녀온 이후의 시점), 혹은 사소한 실수가 있나요?


혹은 군대꿈을 꾼 이야기라던가 그런 것도 좋으니 사소한 에피소드를 말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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