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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20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비키리★
추천 : 1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16 23:23:03
취미활동에 투자하는걸 자기가 모르는 분야라고
이상하게보는사람들이 좀 있긴한거 같아요ㅋ
처음으로 나름 저한텐고가...인 자전거 사고
요몇일간 친구및 지인들이 보면 항상 묻는말
얼마주고샀냐?
네 00주고 쌌다하면 다 놀라면서
친구들은 ㅁx새x 고작 자전거사는데 뭐그마이
돈을 쓰냐고 돌았네하고ㅋㅋ
직장분들은 와 00씨 성실하고 돈에대한 개념이 알뜰한줄 알았는데 의외네요라고 하고ㅋㅋ
친구한텐 반박으로 니 시계값이다 ㅂㅕx아 닌 폰으로 시간보면 되지 시계따위 사는데 돈을 그리 꼬라박냐 하닌깐ㅋㅋ
임마 시계랑 자전거가 비교가되나ㅋㅋ
그래서 요즘은 얼마짜리냐고 물어보면
예~ 그냥 싸구려 한 20줬어요 해요ㅋㅋ
전 혼자타지에서 직장생활하다보니..
그리고 젤 중요한 솔로다보니 딱히 돈쓸일이 없어서...
처음으로 취미생활가지고 투자하는건데
아직 자전거에대한 인식이 부족한거같네요
전 자전거살때 돈 전혀아깝지도 않았고
바라만 봐도 배부르게 행복한데
요즘은 자전거생각만하고ㅋㅋ
취미생활이란걸 처음으로 가져본지라 설레면서
너무 재미있는데.. 평생 컴퓨터게임이 유일한 취미였는데...
그래서 요즘은 친구나 지인분들 자전거 꼬시고 있습죠ㅋㅋ
벌써 2명이 자기도 자전거취미생활해보고 싶다라고
살며시 의사를 내비추네요 ㅎㅎ
그냥 밑에 글보고 지금겪는상황이랑 비슷해서
적어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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