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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8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수영장★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6/15 13:10:48
토고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이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동정을 사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과연 그들은 응원 받을 가치가 있는 팀일까?
우리나라에서 토고와 경기전 아데바요르는 진짜로 무개념하게
홈팀의 잇점과 심판의 실수로 올라간 문제의 팀이지
실력은 없다는 말을 계속 주창했다.
물론 이후 우리나라의 여론과 국제적인 이야기들이 세계적인
선수가 할말이 아니라는 식의 이야기가 있자 각국의 인터뷰에서는
그 나라를 치켜 세우는 식의 인터뷰를 해....
(각국 인터뷰에서 각국이 다 우수한 팀이라고 했지만 프랑스와의 인터뷰 등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우습다는 식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물론 우리나라와의
인터뷰에서는 프랑스나 스위스를 깎아내리지 않았다...ㅡㅡ)
결국 접대 맨트일뿐 우리를 우습게 보고 낮춰 본다는 것을
증명했다. 뭐, 우리나라 입장에서 그들이 승리를 해준다면
우리의 진출가능성이 더 높다는 측면에서 그들의 승리를
기원 할 수도 있지만 비긴다면 우리에게 훨씬 유리할 수 있다.
각설하고, 언젠가 아르헨티나 선수단을 기억해 본다...
경제가 전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참가비용을 댈 여력이 없는
아르헨티나팀 선수들은 참가비용을 달라는 것 대신
그들이 참가비용을 지불하고, 상금을 타서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모토를 들고 단결한 모습으로 월드컵에 참가했다.
토고는 어떠한가 1패를 한 이후에도 자신들의 감독이나 선수들에게는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그 뒤에 덧붙인 말은 "토고축구협회가 문제다. 자신들은 받을 돈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았다"고 말해
그들은 자신들이 참가한 수당에만 오직 관심이 있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가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들이 돈을 대고 참여하는 팀과
돈을 않주니 제대로 경기를 못하는 것이 당연하고 돈을
줄 여력이 있건 없건 국가만 탓하는 팀과 잠시 생각을 하게된다
국가와 경기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돈만을 바라보는 팀을
과연 우리가 응원할 가치가 있는가?
그들이 큰 점수차로 지고 우리의 진출에 별 도움이 않되는 한이 있어도
우리는 프랑스를 이기고 진출하리라 믿으며,
토고와 같은 팀은 다시는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프랑스와
스위스가 정신 번쩍나게 이겨 주었으면한다.
토고가 다시 월드컵에 진출할때는 진심으로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팀으로
다시 참여하길 바란다.
돈 밖에 모르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것은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나라 사랑으로 경기하는 팀들의 치욕일 수 밖에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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