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책이 이렇게나 많다니.... ㅠㅠ
8살때 엄마가 뜬금없이 사오신 6권의 전후 내용이 궁금해서 11살부턴가 응24에서 사모으기 시작했을거에요
지금은 우울한 졸업반..
6권만 죽어라 읽다가 1권부터 읽었을때의 감동이란 ㅋㅋㅋㅋ
그림작가 바뀌고 적응안돼서 오랫동안 잊고지냈는데.. 닌텐도를 사는바람에..ㅎㅎ 포덕터졌네여
생각해보니 그렇게 만화책을 사댔는데 엄마는 별 반대를 안하셨네
제가 덕후가 되는데에 엄마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