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결혼한 새댁입니다~ 제가 게을러서 밥을 안하다보니 신랑이 먼저 요리해서 절 먹여 살리네요ㅜㅜ 맞벌이 하다보니 밥까지 해먹기 힘들다라는게 제 그럴듯한 핑계이지만 신랑은 군소리 안하고 늘 뚝딱뚝딱 간단한 한 끼라도 해먹이는 걸 좋아합니다~ 덕분에 결혼 후 10키로 가까이 쪘네요!히히 신랑이 얼마전 부터는 주변사람들힌테 자랑한다고 취미삼아 자기가 한 요리 사진을 찍더니 이제는 동영상 까지 손대고 있습니다~ 오늘 주말 특식이라고 간짬뽕을 만들었는데 불맛도 나는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공유겸 신랑이 얼마 전 부터 취미삼아 저한테 해 먹이는 요리 올리는 유툽 채널 링크 올려요. 혹여 리플 달아 주심 더 열심히 맛있는 밥을 대령해 달라는 칭찬의 의미로 신랑에게도 보여줄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