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재료들로 소스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공유해요!!
계획에 없던 거라 사진은 못 찍었어요
저에게 있던 준비물과 혼합 비율(기준은 밥숟갈 기준)
오뚜기 중면 200~240그람(포장에 1인분이 100g으로 되어 있던데 전 5인분짜리 절반 조금 안되게 썼습니다. 그게 제 1인분...)
오뚜기 비빔장 2
오뚜기 케챱 1~1.5(한 수저보다 조금 더 들어간 거 같아요)
오뚜기 요리 올리고당 1
오뚜기 사과식초 0.3
들기름(엄마한테 받아온 방앗간 들기름) 1
그냥 냉동실에 있던 중면 먹어치운다는 생각에 대충 만든거라 부가재료 같은 건 하나도 안넣었고 딱 저렇게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한 젓가락 딱 먹었는데!!!
뭔가 함흥비빔면 느낌이!!!!
네.. 물론 저 위에 재료들 섞어서 소스 만들면 맛 없을 수가 없죠.. 그럼요..
그냥 전 맛있었다구요..
(어떻게 마무리 해야 될지 몰라 급쭈굴모드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