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날이 안좋다는 일기예보를 보고도 아침일찍! (6시 기차)
오보케에 도착했으나.... 아무것도 없...
가이드 책자에선 10시버스 기준으로 3시까지 일정(여긴 무조건 주말, 빨간날 오는걸 추천.... 버스가 3번밖에 없....안그러면 단체 4인 이하로 와서 택시 타는걸 추천, 최소 3인... 그래야 버스비랑 비스무리 함)
일단 택시 타고 출발! 3킬로미터(갈림길) 지점에서 내려서 카즈라바시 덩굴다리 지나고 오줌누는 아니 이요계곡 보는 코스로...
오줌누는 아이에서 택시에서 내린 갈림길(지도상 6킬로미터)에서 택시로 오보케역으로 돌아오거나 시간 맞으면 버스!! 800엔 정도
오보케역에서 급류를 보려면 1킬로미터 정도 더 걸어야 함
이게 기본 코스이고, 3인이상 돈이 있다면 3시간짜리 택시 빌려도 뭐... 책자 참조!!!!!(버스 시간은 다카마츠 출발 기준으로 보면 될듯)
고토히라궁이라고 되어 있지만... 신사풍이 짙음... 중간에 절도 있으니 이건 알아서 판단(경치 보기엔 괜찮, 시내가 내려다 보임)
마루가메엔 성이 있는데 이게 일본에서 돌로 쌓은 성벽 높이가 제일 높다고 함(50미터?) 문제는 사진찍기 지랄맞음 ㅡㅡ
이렇게 지은건 첨봄 ㅡㅡ (대충 얻어 읽는 일본어론 시코쿠에 12개의 성이 있다고 함, 이마바리성을 못봐서 아쉬움이...)
오보케에서 시간을 줄이면 3곳 하루에 클리어 가능!
내일은... 나루토 급류?(일본에 3곳이 있었는데 현재는 2곳 나루토, 후쿠오카?) 와 가을에 맞게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