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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친거 아니야?
게시물ID : humorstory_208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쭝궈런개객끼
추천 : 0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17 01:43:30
북한 위화도를 100년임대하는조건으로 돈을주고..

[포커스] 북한 위화도와 홍콩, 다른점은? 
편집국, 2010-12-17 오전 01:25:01    
 
  중국은 압록강에 있는 북한 섬 위화도와 황금평을 100년 간 임대 형식으로 넘겨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단둥시는 북한에게서 수억 위안의 임대료를 주고 위화도와 황금평의 50년 임대권을 이미 확보했으며 임대 기간을 10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이 섬들에 각종 가공 공장과 물류기지 등이 들어서는 자유무역지구로 개발하고 북한은 이곳에 노동자를 투입해 외화벌이를 시킬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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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경제난 때문에 북한이 중국에 개발 목적으로 임차한 압록강 하류 위화도와 황금평도에 대한 임차 기간을 100년으로 연장, 두 섬을 '북한의 홍콩'으로 만든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일본의 중국 전문 사이트 서치나(searchina.ne.jp)가 16일 보도했다.

아직은 북한의 이렇다 할 어떠한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움직임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의 권력 승계를 중국이 인정한데 따른 대가와 오는 2012년 강성대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에 대한 중국의 강력한 지지를 얻기 위한 노력을 보이기 위해 위화도와 황금평도에 대한 임대가 순조롭게 진행 될 수도 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중국은 북한에 제2의 홍콩을 건설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럴 경우 위화돡 중국의 홍콩처럼 100년 뒤에 되찾을 수 있을까 하는 데는 회의적인 시각이 높다. 그 이유는 홍콩의 경우 영국이 중국의 힘에 눌려 임대시기를 늘리기 위한 협상이 불가능하였고 또한 지리적으로 홍콩을 지배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위화도나 황금평도는 홍콩과 달리 중국과 붙어 있으며, 중국이 북한 보다 훨씬 강대국이라는데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북한의 경제가 갈수록 나빠짐에 따라 100년 뒤에는 북한과 중국의 협상에 의하여 거의 영구적으로 중국의 땅으로 넘어가기가 쉽다. 북한이 중국에 백두산의 1/2을 이미 넘긴 역사가 있다. 이런 측면으로 볼 때 위화도와 황금평도는 더 이상 한반도의 땅이 안될 수 있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간도를 되찾지는 못할망정 땅이나뺏기고 이런 한심한 북괴들같으니라고.
쭝국도 웃껴
북한을 이런식으로 자꾸 도와주니 개객끼들아..
그리고 도와주는것도 아니지.. 땅뺏고 개객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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