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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0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떠보니무직★
추천 : 2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20 20:56:40
아파트 단지 상가 마트에서 일하는 25살 잉여입니다
아파트 단지라 매일 보던 분들이 자주오세요
그래서 얼굴을 다 기억하고 있는데
오늘 가끔오시는 여성분이 오셨어요
근데 이분이 5초 신세경 닮으신분 이었어요
물건을 계산하고 비닐봉지에 담아드렸는데
멀뚱멀뚱 고개숙이고 계시다가 비닐봉지에서 뭔가 찾으시더니
빼빼로를 계산대에 올리시길래 저는 눈치 없게 이건 왜요?
이랬더니 웃으면서 저보고 드세요 이러고 나가셨는데
보통 관심없으면 이런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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