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논란이 많아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 봤는데...
솔직히 감동이 더 컸어요~
보면서 특정 팀을 응원하게 되는게 아니라 양팀 모두를 응원하게 되고,
젊음, 청춘 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던 편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보길 잘 한 것 같다는 생각ㅎㅎ
저도 빙의되서 두근두근하고 응원을 받는 기분~ㅎ
재밌기도 재밌었음ㅋㅋ 하와 수 깨알 웃음ㅋㅋㅋ
무한도전 팀 엄청 열심히 한 것 같고, 특히 노홍철..ㅠㅠ
좀 더 길게 방송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들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