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확천금으로 시작해서 오늘 레벨 대충 11찍고 왔습니다.
근데 좀 많이 답답해요.
린검사는 빠르면 1시간 이내에 천령강시 보패+무기+옷 다 맞추고 은광삼 수면제먹이러 출발하는데 권사는 초반 사냥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시간이 좀 더 오래걸리네요.
권사주제에 뭔가 타격감이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음;;;
나중에 레벨 좀 더 키우고 파티 신청하면 권사는 잘 받아줄지 모르겠습니다. 권사 키워본 경험은 그냥 솔플밖에 없는데다가 기연의 절벽까지 가고 캐릭터 지워서(나중에는 린검사만 쭈욱 함) 권사 컨트롤패턴 맞추기도 힘들고요.
그냥 느긋하게 키우기가 답답해서 힘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