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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0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하고파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9/07 17:00:27
도서실에서 어떤 여인내를 보았어요
첫눈에 반했고 좋아해요
그리고 계속 좋아하고싶어요..
근데요 전 그사람의
취미도 나이도 하다못해 이름도 알지못해요..
어떻게 고백하면 좋을까요..
(장난성 리플 사절입니다.. 저 장난아닙니다.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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