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일요일이라는 개념보다
도서관에 사람없는 날이네요 ㅎㅎ
같은 일상에 가끔 잘지내냐고 안부 문자나 전화가오면 너무 고마워요
말은 퉁명스럽게 해도
겉으로는 툴툴거려도
그 사소한 관심이 어찌가 고마운지
신경써주고있어서 고마워요
우리 술한잔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