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거라하구요,, 블로그에서 찾아봤더니 이런게있네요,,ㅎㅎ,, 이젠 신화의 에릭과 김희선의 결별이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근 4년동안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에릭과 김희선이 처음으로 의심쩍은 눈초리를 받았던 것은 2000년 중순. 당시 호텔 라이브 바, 압구정동의 게임방,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과 압구정동 명품관, 극장, 미국 LA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사람들에게 목격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열애설 초기에 에릭과 김희선은 서로에 대해 "단순한 동생 누나 사이일뿐이다"라고 부인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김희선과 에릭은 자신들의 열애설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어도 입을 다물고 있었을 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에릭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하겠다"는 잡지 인터뷰로 인해 김희선의 어머니가 발끈하기도 해 많은 사람들이 이 두사람이 연인임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김희선이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촬영에만 몰두할 당시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져 나왔고,같은해 5월에는 김희선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면 언론에 당당히 공개하겠다. 스캔들 기사로 10년쯤 괴롭혔으면 이제 된 거 아닌가. 나를 그만 좀 괴롭혔으면 좋겠다"라며 불만을 토로함에 따라 에릭과의 결별설이 점점 무게를 싣더니, 지난해 10월 김희선과 토털 명품패션브랜드 업체의 젊은 CEO인 L씨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에릭과 김희선의 결별은 점점 사실로 굳어 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에릭이 대학생 패션모델 J양과 교제를 하다가 결별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진 것은 에릭과 김희선의 결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우연히 지인들과 함께 한 식사자리에서 알게 된 대학생 패션모델 J양과 아름다운 만남을 가꿔온 에릭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이별을 겪었으며, 에릭은 이별의 아픔을 27일 발표한 신화의 7집 음반에 '라이어'라는 곡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 열애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에릭과 김희선이 각각 다른 이성과의 열애설에 휩쌓임에 따라 두 사람의 결별은 이제 기정사실화 된 셈. 하지만 이 두사람은 단 한번도 열애설을 시인한 적 없어 '결별'이란 단어도 무색할 수 밖에 없는데, 이미 에릭은 지난 4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례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김희선은 선배이자 친구"라며 그동안 열애설의 상대자였던 김희선과의 관계를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