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꿈을 품고 지방에서 올라와 노량진 반지하에서 하루하루 죽어가는 20대 남입니다
금융상품을 만들어서 특허출원을 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근데 이걸 들고 증권회사에 가서 브리핑을 하려고 했는데
증권사에서는 상품운용을 할 수 없으니 자산운용사에 가져가보라고 하네요..
저는 증권사에서 이걸 보고
"앗, 인재다!" 하면서 채용해주길 바랬는데요..ㅋㅋㅋㅋ
근데 상품개발부나 상품기획부 같은 곳과 연락을 취해보다가 느낀 건데..
호의적인 마음이 없으신 것 같았습니다
상품의 내용을 듣지도 않고, 거절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말인데요..
폰으로 눈팅만 해서 그렇지 저도 오유인인데..
이럴 때 좋은 조언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렇게 기업을 상대로 계약을 추진하셨던 분의 조언이라든가..
친한친구의 아버지의 전여자친구의 큰딸의 세번째남자친구의 전생의원수의 선생님의 처조카의
여동생의 시아버지가 자산운용사의 임원님이거나 이런..ㅠ
오유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