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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8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eebunny★
추천 : 1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3 23:14:20
술집에서 세 남자가 각자의 아들 자랑을 하고 있었다.
A 「우리 아들은 외제차를 수입해서 팔고 있어. 며칠 전에는 애인 생일에 커스텀 포르쉐를 선물했대」
B 「나의 아들은 고가의 부동산은 중개하고 있어. 얼마 전에 애인한테 햄프턴의 고급 별장을 선물했대」
C 「우리 아들은 증권맨이라서 맨날 억 단위 돈을 주무른다구. 애인 생일날 애인 나이만큼 만 달러 수표를
선물로 줬다고 하더라고」
잠시 후 자리를 비웠던 네 번째 남자가 돌아왔다.
D 「뭐야, 아들 자랑이야? 부러운데. 우리 아들 새끼는 능력이 없어서 그냥 조그마한 미용실에서
일해. 게다가 호모라고. 다만 인기는 좋은가봐. 얼마 전 생일에 커스텀 포르쉐를 받고 햄프턴의
별장에다 지 나이만큼의 만 달러 수표를 몇 장이나 받았다고 자랑하더라고」
출처 - 리라하우스 제3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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