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공생은 아니지만 컴공쪽으로 진로를 잡은 학생입니다. 나이가 좀 있지만 아직 군대를 안 다녀왔습니다. 늦게 가는 만큼 시간버린다는 생각 안 하게 최대한 공부해서 나오고 싶습니다. 알아보니 노트북을 쓸 수 있는 곳이 카투사와 의무소방이라고합니다. 카투사는 당연히 되면 가장 좋고, 의무소방은 기간도 2개월 길고, 서마다 쓸 수 있는 분위기가 다르다기에 망설여지긴 합니다. 보통 군대 편하게 다녀오려면 의경으로 많이들 가던데 노트북을 못쓰는 것 때문에 후순위로 고려 중입니다. 노트북을 쓸 수 없는 곳으로 군대를 가게되면 컴공쪽 진로를 잡으신 분들은 어떻게, 어떤 공부를 하시나요?
그리고 의무소방 관련 정보가 부족해서 혹시 의무소방 다녀오신 분 계시면 분위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