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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무도 연고전을 봤다.
게시물ID : muhan_20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코미디
추천 : 14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7 01:18:59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많았던 무도 연고전.
토요일 저녁에 오유를 보며 올라오는 수많은 비판들을 보며
'이번 편은 재미없나보다. 나중에 봐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무도를 보고 참 많은 생각이든다.
물론 그 생각중엔 '나도 연고대 갈 수 있었으면!'이라는 생각도 있다. 
그리고 가슴 깊숙한 곳에서 부터 부러움이 치솟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무도, 그리고 멤버들의 땀방울은 결코 날 배신하지 않았다.
그들만의 리그? 무의미한 댄스?
그러면 어떠랴
젊음이 있고, 축제가 있고, 열정이 있는데.
수 많은 비판 속에서
난 이번편을 내 개인적인 레전드 에피소드 리스트에 넣었다. 
지금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좋아!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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