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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여름...
게시물ID : humorbest_208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의기술*
추천 : 33
조회수 : 165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02 22:34: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02 19:00:06
5년전 무더운 여름날


옷방을 뒤적거리고 있었다.


기둥으로 된 옷걸이 두개가 나란히 서있었는데,,,


그 옷걸이를 잠시 쳐다보곤  옷방을 나가려 하는데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다시 뒤를 돌아 옷걸이쪽으로 눈을돌렸다.


옷을 걸어둔 두개의 옷걸이 틈새로 어떤 여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한쪽눈만 내밀고,.,,


순간 온몸에 닭살이 돋앗고 난 공포에 움직일수도 없었다.


그렇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10초간 그여자의 눈을 봐라보고 있었다.


난 용기를 내어 조금씩 그 옷걸이 있는곳으로 터벅터벅 발을옮겼다.


그리곤 옷걸이 뒤에서 날 지켜보던 여자에게 다가섰다.


그 여자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아 ㅅㅂ 누가 여기 달력 달아낫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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