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늘은 어제에 비해 많이 움직였네요...
나오시마, 뭐 예술적? 취향과 한가로움을 느끼실분들에겐 좋은곳인듯
일단 섬이... 걸어서 한바퀴에 3시간정도로 작은 섬임에도 경치도 좋고 볼거리도 많음
뭐 예술이라곤 뭔지도 모르는 난.... 그냥 경치 구경만!!!
타카마츠항에서 나오시마로 들어가는게... 항구가 2개임... 쾌속으로 25분(1220엔) 일반으로 1시간(520엔) 가량 소요
나오시마보다는 쇼도?를 더 선호하는듯... 섬도 크고........
빠르게 구경만 하고 다카마츠로 돌아와서
못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로케로 출발... 다카마츠 버스 터미널 7번 타는곳에서 아지온천행 버스 타면 됨..... 내리는곳은 아지학교전 전후로 내리면 됨(690엔)
빠르게 돌면 영화장면 중 대부분을 볼 수 있으나,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뿐이라 자칫 잘못하면 한시간 대기?할수도 있지만, 주변이 돌?깎는 곳이라 예술적인? 돌을 볼 수도 있음
에... 밥먹고 쿠수리(약국형 대형마트?)가서 쇼핑!!
마지막밤이라고 숙박에 돈 좀 썼더니 고층!!! 시내가 다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