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집에 오니 12시네...
피곤했지만 메일박스를 일주일동안이나 확인 안했기에 체크했지.
와우.. 웬 패키지가!
두근두근... 쨘!
피곤이 순식간에 날아가버리는 순간이었어.
하나도 안 피곤해.
굉장히 귀여운 그림이 들어간 편지도 너무너무 잘 읽었어.
앙증맞은 인형들에
처음 보는 한국 과자도 있고.. 과연 어디서 구했을까나? @_@
초상화들이 들어있는 초콜릿도 눈의 즐거움이 있고...
제대로 보관해주마! 먹지는 못할 것 같아.
으니 완전매우아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