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보기 시작해서 이제 시즌 4 인데요..
보면서 한줄요약으로 느낀점은
케이트는 엑스맨 이다....
잘 되가는 일에 재뿌리기는 기본이고
오지말라는데 따라가서 잡혀가지고 인질되서 협상결렬
잭이 구하러 오지 말랬는데 굳이 존이랑 같이가서 폭-파
섬 밖으로도 못나가고 잭만 불쌍
본인 편한대로 잭한테 맘줬다 제임스한테 맘줬다
일꼬이면 계속 잭/제임스한테 번갈아 가며 위로받고
케이트가 없었으면 모든일이 굉장히 수월하게 잘 풀렸을거같은 스토리?
몇가지 드는 의문점은..
저 더운 곳에서 아무도 모기나 벌레도 안물리고 신기하네...
대체 앞머리 있는 여자들은 미용사도 없는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도 앞머리가 유지되지..
몇몇 여배우들 머리 위로 묶으면 깔끔하게 될텐데 굳이 옆머리 거슬리게 계속 빼둠 ㅋㅋㅋㅋㅋㅋ
뛰면서 거슬리고 더워가지고 머리 묶으면서 전부 안묶고 반만 묶음 ㅋㅋㅋ 보는 내가 덥다..
진수찡은 영어가 너무 급격하게 늘은듯 ㅋㅋㅋ 과거형까지 구사하다니 대단쓰..
영어 못하는 척 하기도 힘들텐데..
그 와중에 클레어는 바비인형인줄...헠헠
그리고 윤진씨 제외한 한국분들이 한국어로 연기하실때 내용에 집중이 안돼욬ㅋㅋㅋㅋㅋ 빵빵 터져서 ㅠㅠ
아 그리고 Desmond 액센트 완전 너무 따라하게 돼욬ㅋㅋ
아이 브라더!
브라더 모음집...ㅋㅋㅋ
https://youtu.be/xvePXtQM0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