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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준을 까는게 한심한게...
게시물ID : star_21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놉놉
추천 : 17/14
조회수 : 195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1/10/24 05:14:23
재미없다는 비난은 이해하겠습니다. 헌데

물을 뿌렸다느니 명수옹을 발라깠다느니 길 플레이어보니 장어꼬리를 먹었다느니...

방송에서 나온 행동가지고 트집잡는걸 보면 전부 다른 무한도전 맴버들이 했던걸 한것 뿐이거든요.

무도부심 쩌는 무도빠들이 뭐라할진 모르겠지만 전 무도를 챙겨보진 않았지만 기차랑 달리기할때부터

쭈욱 봐왔던 사람입니다. 아 그렇다고 무도부심 쩌는 또라이들이 말하는 올드팬은 아닙니다.

올드팬하기에는 그새끼들 수준이 워낙 한심해서 섞이기가 싫거든요.

헌데 지금 길을 욕하는 빠들을 보면 떠오르는게 무도팬들은 물론 대부분 젊은이들이 욕하는

방통위가 지적한 내용과 똑같은 수준에서 놉니다.

나이많은 사람한테 무례하게 굴었다거나 예의없다거나 이런 내용들.

김태호 피디가 대놓고 조롱한 것들을 빠들이 자기입으로 직접 말하고 있더군요.

길이 심합니까? 난 박명수나 하하가 했던것에 비하면 그다지 심하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박명수나 하하가 심했다고 생각도 안하고요. 오히려 길의 경우는 예의없고

개념없던 그 시절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텃세부리기 좋아하는 올드빠라는 병신들.... 라인업 프로그램에 허의 거짓을

퍼트려 개망신 까지 당했던 쓰레기들이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고 주말연속극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아줌마마냥 참견하고 유교사상 들이밀면서 지적질하니 그때의 거침없던 행동이 죽어서

재미가 없어진게 아닌가 하네요. 

요약하자면 재미없다고 까는건 이해합니다만 씹선비 같은 소리 하려면 방통위가서

아줌마랑 가카의 개들이랑 같이 놀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거침없는 행동이야 말로 무도가 젊은이들의 지지를 얻게만든 원동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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