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보고싶어져버렸어. 요구르팅 - 신지 - Always - 중2때였나 나온 게임홍보영상이자 뮤직비디오였는데. 그당시 말도아니였지 그때는 정말 충격이였지 동영상도 다운받아서 보고 진짜 잘만들었다는 생각과함께 핸드폰 벨소리는 물론 학교 점심시간 방송까지. 게다가 한창 신촌에 아트레온이 새워질당시였는데 아트레온 건물에 도로쪽에난 전면에 엄청난 크기의 현수막을걸었어. 요구르팅 홍보동영상. 난 그때 진짜 놀랐지. 와 이거좀 뭔가 대단하겠구나. 이 게임 성공이다. 애니로도 만들지 않을까? 한국의 애니매이션 사업의 희망을 본것같았는데. 문제는 뮤직비디오의 성공과는다르게 게임은 실패했다는거야. 게임성이 열악했고 당시 일반 보급형 pc에서는 도저희 정상적으로 할수없는 게임이였기에. 그래픽이 너무좋았지. 한꺼번에 학교전체의맵을 몽땅 로딩했으니까. 너무 아쉬움이 많이남는 게임이라 아직도 서명운동히 활발하게 벌어지고있지만...... 그당시 마비노기라는 게임과 병행했는데. 점차 게임성때문에 마비쪽으로 기울어지더라고. 다른나라로도 수출될 예정이였지만. 게임성이 문제가된 요구르팅. 색색이 싱그럽고 리듬성있던 동영상만으로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대성공이였지만. 정말 아쉽다 ㅜㅜ 위에 두동영상은 한국에서 많이 나왔는데. 아래꺼가 일본쪽에도나갔다는건 처음듣는소리군. 근데 내가갑자기 이동영상이 보고싶게된 결정적계기는 (항상엠피에 넣고다니지만.희망적인가사가마음에와다아서.) 사실 일본 니코니코 동영상을 쭉 훝어보다가 하루히 댄스와함께. 합성되서 나온걸 봤거든 일본에서 가장 큰 ucc회사 동영상에서. 우리나라 동영상이 대등한 퀄리티로 경쟁을 한다는데 또한번 감동 . 위에 동영상은 아쉽게도 완성되지 못했다고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