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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인들의 부정적인 말 민주화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208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깽이*
추천 : 1/8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2/06/19 10:37:45
일베인들의 성향은 국가는 국민보다 우선한다는 의식이 오유인들보다는 강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국가를 위한 자기 자신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오히려 명예롭게 생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당연히 존중되어야 마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오유인들의 성향은 국가에 의한 국민 통제에 대한 저항의식이 있습니다.
그들은 국가의 지나친 통제에 저항하며 희생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그것을 오히려 명예롭게 생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당연히 존중되어야 마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둘  즉, 보수와 진보가 상충되는 모습은 극히 자연스러우며 민주주의 국가의 덕목으로까지 존중되어져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지나쳐 서로 넘어서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게 되면 생산적인 반대자 또는 생산적인 경쟁자 관계가 깨지는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중간에 바로 종북주의자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종북주의란 말은 바로 진보측에서 나온 말로서, 진보가 개혁적으로 앞으로 나가는데 매우 걸림돌이 되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과거, 이런 종북주의자의 이적행태 마저도 민주화라는 구실로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는데 그들의 행위가 최근 진정한 민주주의적 가치를 주요하게 위반하고 있음에도 문제삼지 않은 것을 빗대어 민주화라는 반대급부적 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인 것입니다.

최근 통진당 사태로 점차 대한민국 내의 오유에도 꽃이 피고 있으니 점차 민주화란 말도 다시금 빛을 볼날이 있을 것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가 대한민국 발전에 주요한 자양분이 되엇다는 것을 서로 인정할 때 대한민국은 다시한번 더 크게 일어설수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시간은 우리 모두의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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