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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20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3인★
추천 : 0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16 14:31:23
아까 예전 글들을 있다가 이직관련해서 엄청 암걸리는 글을 발견하여 조언 구할겸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현재 저는 31살이고 이 직장이 제 첫 직장입니다.
현재 6개월 조금 넘었지만
제가 느끼기에 이 회사는
나름 비젼도 있고 근무환경도 하는 일도 좋습니다.
연봉도 초봉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람들도 좋구요.
다만 지역이 서울이라 집값등이 너무 비싸서
혹여 가능하다면 몇년 후에는 조심스레 타지방으로의 이직도 생각중입니다. 연봉상승률 등도 나쁘지 않으니 어찌될지는 모르나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어떤 글에서 한분이
실력도 없는데 1년단위로 근무하면서 연봉을 200정도 올리는 웹디분에 대해 비판을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실함을 알리는것도 좋고
한곳에서 오래있는것도 좋지만
짧더라도 이직을 주기적으로 하고 몸값을 올리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인데요
일단 이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더 높은 연봉을 제시했을때 그걸 합당하게 받아들이기때문에 이직이 성립한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성실성 부분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쭈어 봅니다.
저희쪽은 연구직에 가까운데요.
일단 제생각은 별 일이 없다면 최소 3년이상은 여기서 일하고 그 뒤의 상황을 보고 이직을 하거나 계속다니자는 생각입니다만.
업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이 이직을 하거나 회사를 옮길때는 몇년단위가 좋을까요?
가이드라인이란 것은 없을테니
관련 계통이랑 이정도면 현직장이나 저 모두에게 괜찮을 것 같다는 그런 각자의 생각들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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