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번이 깔끔하게 안 지워져서 다시 쓰게 되네요-_-..;
저도 꼭 한번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미루려고 미루어 왔던건 아니지만;
아버지 직업 특성상 해외 체류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저도 계속 유학생활에 오르게 되다가..
일단 학교 다니면서 일도 좀 하다가 졸업은 하고 가야 될거 같아서
때를 놓치다 보니 26이 되서야 가게 됐습니다^^;
어차피 건강한 몸뚱아리라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매우 덤덤한 상태랍니다^^;
(가보면 틀리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 새겨 듣고 있습니다; )
잡설이 길어져서 왠지 구차해 보이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
덧1: 짤방은 북경 하늘 찍은 사진입니다.
덧2: 8월5일날 조재현이라는 연애인이 306으로 간다던데 한국생활이 길지 않아서 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