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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군대로 가는 한국군
게시물ID : humorbest_208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지기Ω
추천 : 25
조회수 : 203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04 13:46: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31 16:30:54
엊그제 인터넷에서 한국군의 차세대 소총 개발 성공이라는 관련기사를 흥미 있게 보면서 미래 우리 군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군이 금년10월이면 창군 60년, 환갑을 맞게 된다. 

광복과 더불어 창건된 군대는 병영 근무여건, 복지, 전력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본다. 

특히 소총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기술수준에서 70년대 후반부터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제는 세계가 놀랄 만큼 최첨단 정밀무기와 장비를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군의 전력 증강은 물론 해외에 수출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고 한다. 

한국 과학기술이 개발한 방산(防産)무기와 장비로써는 T-50초음속고등훈련기, K1A1전차, K-9자주포, 세종대왕 이지스함, 잠수함, 신궁, 비호 등은 우리의 IT기술과 접목되어 성능이 뛰어나 선진국들도 탐내는 최첨단 병기(兵器)라고 한다.

“미래 군대는 작지만 강한군대로 육성되어야 한다.”고 한다. 

세계 각국은 병력 수(數)보다는 최첨단 무기와 장비로 무장한 소수 정예 과학 군으로 발전하는 추세임을 생각 할 때 이번 세계 최초로‘차기복합형 소총’개발 의의가 더 크다고 생각된다. 

‘차기복합형 소총’은 미국, 스웨덴 등 선진국들도 개발하지 못한 세계 최초 복합형 소총이라고 한다. 

군은 이 소총을 미래전장에 대비한 개인전투 기본화기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머지않아 첨단 디지털무기로 무장한 우리 군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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