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모든 어머님들 일반화 할 생각도 없고, 단지 제가 겪은 일들일 뿐입니다. 여름이니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죠. 유모차에 밟히면 정말 아! 소리가 납니다. 그래요 밟을수도 있어요 안보일수 있어요. 근데 진심 이번 여름 내내 단 한 사람한테도 사과를 받은적이 없네요. 본능적으로 소리를 내니까 뒤만 힐끗 돌아볼 뿐 유유히 지나갑디다..... 식당이든 지하철이든.... 밟힌건 둘째치고 그 태도때문에 더 화가나요. 당신 자식들 소중하듯 제 몸도 소중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