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부터 m자 탈모가 시작되서 탈모약을 남들보다는 조금 빨리 복용하게 된것 같습니다. (현재 30살)
시작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프로페시아를 복용했는데 아무래도 대학생때는 금전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 많이 부담스러웠었습니다.
처방 받는 병원에 가서 조금 더 저렴한 약 없냐고 물어보니 모나페시아라는 약을 권하셨습니다. 2년~3년 정도 복용중인데 3개월 분이 7만원 정도이니 확실히 부담은 없더라구요.
혹시 효과가 떨어지냐고 하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큰 차이 못느꼈습니다.
최근에 이름을 모모페시아로 바꾸면서 또 3개월치를 처방 받았는데 큰 차이는 아니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출시 했더라고요.
혹시 탈모약 복용하면서 저처럼 가격 부담스러우신 분 계실까봐 후기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