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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적 있다-_ -..
게시물ID :
humordata_20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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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
★
추천 :
10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1/02 16:36:22
내가 초딩 때 최고 유명오락프로그램이었던 가족오락관의 '고요 속의 외침' 이 너무나도 하고싶어서 친구들과 쪼로록 서서 소리는 안내고 입만 벙긋대며 단어를 말해봤다. [다들 한번은 안해봤소?] (소리는 안내면서 혹시나를 위해 손바닥으로 귀를 막는다. 그러면서 소리도 안내면서 '야 꽉 막아' 라는 말이 꼭 나온다-_ -) 아래 사진이 '고요 속의 외침'. 그냥 도움되라고 찾은건데 '망나니'가 왜 하필 유승준 머리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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